제가 입술이 많이 건조한 편이어서 틴트 바르고 마지막에 딱 이걸로 마무리해주면 볼 때는 촉촉립으로 보여서 예쁜데.. 금방 건조해지고 오히려 시간 조금만 지나도 립오일이 마르면서 안발랐을 때보다 더 각질 부각이 심해집니다ㅠ
그래서 사진찍기 직전이나 사람들 많은 곳에 참석할 때 조금씩 사용하는데 그럴 땐 좋아요! 예뿌니까 저도 두세통 정도 써본 것 같은데 제가 느낀 건조함은 예전부터 쭉 그대로더라구용.. 입술만 좀 촉촉한 편이었어도 더 잘 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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