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쁜 것뿐만 아니라 바르면서 기분도 좋게 해주는 제품력 갑 틴트..💗
💖세미 매트 벨벳, 워터, 글로시, 워터젤로 나누어져 있는 블레스문의 플러피 립 틴트에서 저는 워터젤의 유어 로즈 컬러를 사용해줬습니다. 차분한 코랄 빛이면서 약간 대추 느낌 나는 MLBB라서 봄웜톤이 차분하게 쓰고 싶은 핑크 코랄 같은 느낌? 색감이 진짜 예뻐서 베이스 바르고 포인트로 발라주기 좋았습니다.
🌕문라이트 틴트 안에 6가지 오일 (망고씨드, 코튼씨드, 아보카도, 카멜리아 오일, 비타민E, 샤인 에센스 오일 컴플렉스)가 들어가 있어서 각질 부각 하나도 없이 마치 립 스킨케어를 하는 느낌으로 촉촉하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향이 진짜 너무 좋고, 역한 느낌이 하나도 안들었어요!
그리고 완전 우주를 올리는 듯한 느낌. 제가 립글로스 올리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거에 빠져서 매일 챙겨서 다니고 있어요.
그치만 이 틴트의 유일한 단점은... 실리콘 팁이 아니라 포송한 털 같은 팁이라서 다른 립 컬러가 팁에 묻어서 제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바르고 나서 닦으면 되긴 하곘지만, 뭔가 물들 것 같아서 저는 작은 휴대용 립브러쉬 들고 다니면서 발라줍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