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도 예쁘고 유리라 좀 묵직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서 화장대에 있으면 고급진 느낌이 있음. 대신 들고다니기는 무겁고 깨질 위험이 있어서 여행갈 땐 공병 활용하는 편
향도 은은해서 거슬리지않고 샴푸나 트리트먼트향이랑 잘 어우러지는 편이라 부담없어서 좋음
손바닥에 한번 펌핑해서 비벼서 헤어에 바르는데 한번 펌핑한 양으로도 충분하고 바르면 전체적으로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짐. 주로 머리 말리기전에 발라주고 드라이하는 편인데 훨씬 덜엉켜서 머리가 좀 덜 빠지는 느낌임
라이트버전이랑 오리지널의 큰 차이는 안나지만 오리지널이 확실이 제형이 더 묵직하고 머릿결개선이 좋아서 오리지널을 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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