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베스트 톤 아이 팔레트

볼때마다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있었는데 생각났다 이 팔레트는 조잡해보임 케이스 디자인이나 팔레트 구성이나 군더더기가 너무 많음 특히 오른쪽의 브러시 칸이 쓸데없이 큰 듯. 아예 없애거나 조금 더 늘려서 16구로 만들면 차라리 보기에 더 낫지 않았을까? 교체피스로 취향에 맞게 구성을 바꿀수 있다는 컨셉도 신박했는데 끝줄만 가능하다고 해서 팍 식은 것도 있음 😑 이왕 하는거 전부 자석달고 완전히 내 멋대로 커스텀 가능하게 했다면 더 좋을텐데 하는 이런저런 아쉬움이 있는데.... 막상 쓰면 예쁜 컬러가 너무 많아서 보낼수가 없음 😳 질감도 괜찮고 예쁘고 조합도 좋은데 케이스의 조잡함 때문에 묻히는 것 같음 제일 최근에 나온 핑크콜렉터가 진짜 예쁜데 완전 한국인이 사랑할 조합인데... 다른 패키지였다면 더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