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과는 별로인 스테디셀러인 이유는있다
1. 6세대 리뉴얼된 제품을 생일선물받았는데
이전에 쓰던 윤조에샌스에는
저와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쓰지 않는 제품이였는데
성분이 많이 바뀌어서 사용해도 괜찮을것 깉아서 교환하지 않고 개봉해서 사용하기 시작해서 3개월쯤 된것 같아요
2. 스킨 비르기전 퍼스트에센스로 쓰는 제품이라고 해서
이 제품 사용후 이상하게 토너나 스킨을 안바르게 되었어요
제가 쓰는 스킨이나 토너들이 거의 모두 물토너들이라서
윤조의 점성이 있는 제형위에 물토너를 들여붓는게
뭔가 좋은 성분을 희석시키는 느낌이라서..
3. 대신 토너나 스킨의 역할이 3차 클렌징의 역할이라서 클렌징할때 좀더 꼼꼼히 확인하고 각질케어를 분명히 해주거나
세럼단계에서 화학적각질제거 기능을 해주는
마몽드 로즈파하 마스크나 입생 나이트부스터세럼 같은 걸 추가해서 쓰고 있어요
4.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없어요
악건성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제 루틴에 더 넣었다고 해서
간조함이 유난히 개선되었다거나
피부결이 유난히 좋아진 느낌은 별로..
그냥 이걸 발랐을때의 한방향이 주는 일시적 아로마테라피는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들 좋아하시는 건지..
5. 너무 건조하다 싶을땐 이거 바르고 유이크 크림미스트나 바이오힐보 콜라겐 크림미스트 뿌리고 메디큐브 부스터프로로 부스터몯드 한번 돌려주면 많이 드라마틱해지긴 해요
한번 해보세요
6. 하지만 어느 에샌스를 바르고 디바이스를 돌려도 그정도의 효과는 얻는 편이리서
굳이 ..
선물받아서 썼지만
이게 왜 스테디셀러일까 생각해보니
1) 설화수에서 가장 가격접근성이 좋은 제품
2) 용량대비 가장 오래쓰는 제품
3) 아로마테라피효과좋음
4) 대용량을 자주 판다는..
5) 사용의 간편성
이런이유들 때문이지 않을까요?
별효과 없으면 쓰지 마세요^^
그냥 설화수 탄력크림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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