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쿨톤 공주들은 사야댕
워낙 유명해서 시코르에서 테스트 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까마귀들이라면 안 좋아 할 수가 없는 제품이에요
촉촉한 글리터들이 포인트로 주기 너무 이뻐요 그치만 데일리로는 잘 손이 안 가고 이뻐보이고 싶은 날, 꾸꾸꾸 하기로 한 날 위주로 발라요💖
애교살에 포인트로 줄 때든 눈 두덩이에 바를 때든 절대 눕혀서 바르지 말고 세워서 콕콕콕 발라주는 게 베스트 안 그러면 너무 과해져서 눈에 빔 나오는 거 같드라구요ㅋㅋㅋ
특히 여름 쿨톤 분들이 맑은 라이트 핑크 블러셔, 포인트로 아이 메콥에 글리터 몇개만 슥슥 얹어주면 너무 청량해보이고 이쁠 거 같아요 완저니 시원한 바다룩이 눈 앞에 그려져요🌊
정말 극극극소량을 사용하다보니 사용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글리터랑 액체랑 분리돼어 살짝 약간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럴 땐 미련없이 버리셔도 되지만 전 섞어서 그냥 씁니다^^ 사용감에는 전혀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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