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오버나이트 코튼커버

팬티보다 더 편한 입는 오버나이트이에요. 조임이 전혀 없어서 밤에 혈액순환도 더 잘되는 느낌이고, 생리기간에 복부부터 하체가 특히 붇는데 하루종일 팬티에 붙이는 생리대 사용하다 밤에 샤워 후 교체할 때 편안해서 좋아요. 허리쪽에는 조이는 느낌없이 밴딩처리되어 있어서 몸에 착붙고요. 착용하고 나면 간지러움 등의 불편함을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도 했고 100% 코튼커버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민감한 부위에 생리혈로 인해 늘 느끼는 불편함 외의 자극은 전혀 없었어요. 편안한 만큼 샐깔봐 살짝 걱정이 되긴 했는데 뒤쪽이나 옆으로 새지 않아서 좋았어요. 샐 걱정 없이 편하게 자니까 컨디션 유지가 되더라구요.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쏙쏙 빼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