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말고 무향으로 사세요
가격 : 창렬하다 생각했는데 할인하면 2500원이라 괜찮음
제품력 : 립 전용으로 나와서 일반 바세린보다 훨씬 촉촉함
더 부드럽고 덜 꾸덕해서 입술에 잘 펴발린다. 좋긴 좋음.
향 : 멀미나는 싸구려 방향제 향.
내가 생각한 장미 향이 아님… 솔직히 토나옴 ㅠ ㅠ
다이어트용으로 식욕감퇴를 원한다면 괜찮을지도 ?
컬러: 연핑크빛 컬러인데 별로 티 안남. 무색에 가깝다.
장점: 작고 가볍다! 작아서 여행용 휴대용으로 좋을듯
단점: 작고 깊어서 생각보다 퍼서 바르기 힘들다. 면봉이나 스파츌러 없인 밖에서 바르기 어렵다. (전 라네즈 립마스크에 들어있던 스파츌러로 떠서 발라줍니다. 참고하세요)
아니면 휴대용 립 브러쉬로 발라줘도 괜찮을듯..
의외인 점: 뚜껑이 일반 바세린처럼 한쪽이 이어져 있지 않고, 완전히 따로 분리돼서 열고 닫을때 적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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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굳이? 왜 사나 싶은 템. 바세린 처돌이라면 궁금해서 한번쯤 사볼만하긴 한데, 무향이나 다른 향으로 사세요. 전 이거 바르고 절대. 뭐 못먹겠고 …. 괜히 샀단 생각이 계속 듦
차라리 라네즈처럼 은은하고 달콤한 베리향으로 만들면 좋았을텐데 왜 이딴 쓰레기 향으로 만들었는지 1도 모르겠다.
ㄹㅇ 이해가 안감.. 왜 그랬어요? 내 구 최애 립밤 바세린…..
이제 보내줘야 할듯 ..다 쓰고 빈통에 일반 바세린 넣어서 소분해다니는 용도로 구입할거라면 괜찮은데 그 외엔 별로다.
그리고 이거 바르면 입술선이 간질간질해서 입술 약한 분들은 > 무향 미니 기본 바세린이나.. 성분 좋고 순한 타 립밤 쓰시는게 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향료 때문인듯….
아무튼 할인해야 겨우 살만한 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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