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한 브러쉬이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래서 좁은 부위에 포인트 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물들이듯이 블러셔를 바르기에 조금 더 쉬워요.
다만 모질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오래 쓰니까 살짝 기름(?)을 먹으면서 뻣뻣해지는 느낌은 있어서 주기적으로 세척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이건 근데 상당수 브러쉬가 그렇긴 하니까 특별한 점은 아닌것같아요
가격대 대비해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타 브랜드 1만원짜리랑 3만원짜리 써봤는데 얘는 품질이 진짜 그 중간 어디쯤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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