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흰머리로 고민하는 엄마한테 사드렸어요.
파뿌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는 건 아니고, 갈색~고동색으로 만들어줍니다. 염색 '대신' 사용한다기 보단 염색을 '보조'해주는 역할이라 보면 될 것 같구요.
일반 샴푸처럼 적신 두피와 모발에 거품내서 감는 것 보다는, 마른 두피와 모발에 거품내지 않고 발라둔 후 몇 시간 후에 감아내면 효과가 더 좋더군요.
냄새는 이전에 업그레이드 되기 전 까만색 샴푸보단 덜하지만 기본적으로 썩 유쾌한 냄새는 아녜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