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량이 아쉽게 느껴졌던 왕왕선쿠션
선물받아서 쓰게된 제품이에요! 진짜 이름대로 빅 선쿠션이라..
손바닥 반만해요ㅎㅎ 엄청 커서 몇번 얼굴에 팡팡 바르면 선크림 끝..!! 쿨링감도 느껴져서 여름에 특히 잘썼던 제품입니다!
다만 좀 너무 금방 닳은 느낌이었어요. 퍼프가 커서 그런지 정말 몇번 안썼는데 내용물이 없더라구요.. 내용물 머금은 스폰지 뒤집으면 남은 용량 쓰기 더 좋은거 다들 아시죠??? 그렇게 사용했는데 그뒤로 세네번 쓰니까 없더라구요..
들고다니긴 불편한 사이즈지만 집에서 후딱 바르고 나가기 너무 편하던데 용량이 좀 아쉬운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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