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착력이 좋고 티가 거의 안나요.
원형 타입으로 작은 상처용인 10mm,
큰 상처용(턱, 입술 위 등 굴곡진 곳)인 12mm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상처 크기에 맞게 골라 붙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필름에 칼선을 넣은 반칼공법으로
접히지 않고 뜯어쓰기가 편해요.
항상 스팟패치를 사용하다보면
패치를 떼는 도중에 접히면서
접착력도 떨어지고 부착 후에도 티가 너무 나서
아깝게 낭비한 패치가 한두개가 아니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테두리로 갈수록 얇은 특수 베벨링 공법으로
얇고 꼼꼼하게 피부에 잘 밀착되고,
피부톤에 가까운 매트한 투명재질로
피부톤에 상관없이 티나지 않게 커버되요.
너무 티나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외출할 때 붙이기는 꺼려졌는데
마데카 메디패치 스팟패치는
티가 거의 나지 않아서
외출할 때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메이크업 후에 붙여도 티나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가리려고 두껍게 화장하지 않아도 되요.
밀착력이 약한 제품은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에 붙어있거나
베개에 붙어있을 때가 많았는데
마데카 메디패치 스팟패치는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잘 붙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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