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하긴 하나 나한테 맞는건지 갸우뚱
1. 닦토도 잘안하던 민감성 피부인 사람이 유행이라하여 토너패드를 처음 쓰게되니 사실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느꼈던 한달이였어요 아드망 제품의 단점이 아니라 토나패드에 대한 단점인 거죠
1) 비용의 문제- 토너만 쓸때보다는 아무래도 이중적 비용
2) 자극의 문제- 패드로닦아내기 시작한후 일주일후 다른제품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을 앓았어요 장벽이 약해진 거죠
3) 효과유무 - 사실 이걸 쓴다고 피부가 크게 진정이 된다 좋아졌다 잘 모르겠는 ㅎㅎ
2. 그러면서도 왜 썼느냐 .. 코덕이 문제겠죠 ㅋㅋ 님들이 쓰시니 저도 써보고 싶은 …
1) 화장을 지우고 여름철이 되니 각질이 심해져 닦토의 필요성을 심하게 느끼게 되었고
2) 매번 화장솜에 토너를 덜어내는 일도 귀찮게 느껴져 뚜껑만 열면되는 이 아드망의 토너패드 통이 사실 타사제품보다 메리트가 있고 편하긴 해요
3) 아드망의 패드가 크고 도톰한 편이라서 제가 가진 화장솜보다는 덜 자극적이긴 한듯..
3. 하지만 문제는 닦토를 매일 하지않던 제가 너무 자주 하게되어 피부장벽이 약해지는게 문제긴 하더라구요
4. 계속 써서 익숙해지던가 아니면 그만두던가
기로에 서있습니다요 ㅎㅎ 다음엔 더 순하다는 스킨푸드의 캐롯패드를 써볼까해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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