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카도와 머그트리 두개 사용해봤는데 그나마 라보카도가 괜찮았다. 근데 정말 그나마!
패키지는 기본 투명 플라스틱이라 깔끔하고 워시오프팩 스파출라 보관하는거 은근 신경쓰이는데 뚜껑 쪽에 스파출라 보관하는 곳도 있어서 편리했다.
레모나같은 상큼한 향기에 제형도 딱 버터 크림 제형이라 펴바르기 수월해서 좋았다.
하지만 머그트리와 마찬가지로 팩으로 쓰기에는 각질제거나 결정리 등등 워시오프팩을 할때 기대하는 효과가 미미했고 클렌징력도 부족해 선크림도 잘 못지우더라..
팩 용도로도 클렌징 용도로도 아쉬운 그냥 감성템.. 정도?
감성템에 가성비 따지는거 아닌데 이건 안 따질수가 없다!
감성템이라기엔 사실 케이스도 아쉽고 ,, ㅎ
워시오프팩 워낙 좋아하는데 이건 ,,,, 많이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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