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도르 옥희 브러쉬랑 바이맹 전제품 다 갖고 있는데요
32 브러쉬 말고도 바이맹 전체 브러쉬를 써봤을 때 총평은 옥희 브러쉬가 전문가용이라면 바이맹은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제품으로 출시된 것 같아요
패키지 포장도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러쉬는 베이스는 피카소를 제일 많이 쓰고 색조 브러쉬는 수아도르 옥희 시리즈랑 에크멀 브러쉬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브러쉬도 손이 가는것만 쓰게 되어서 급이 한번 높아지거나 손에 익으면 쉽사리 눈을 낮추고 바꾸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32 브러쉬는 작은 볼터치용 브러쉬인데 국소부위의 파우더 처리할 때도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같은 수아도르 브러쉬인 옥희 BOL02랑 비교하자면 바이맹 32가 좀 더 납작하고 모아진 형태여서 좁은 영역 발색하기 더 좋아요
다만 저는 블러셔를 수채화처럼 표현하는게 좋아서 옥희 BOL02가 더 손이 자주 가요
옥희 BOL02는 포인트 블러셔용 바이맹 32는 팔자주름이나 코,나비존,이마 등 좁은 부위에 파우더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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