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미쉬 패치 케어

63ea라고 해서 엄청 잔뜩 올 줄 알았어요~ 원래 트러블이 잘 안 나지만, 간혹 생기면 '메디힐 디스패치 리퀴드 스팟 포 스킨'을 사용했어요. 근데 품절이 되었는지 판매를 안 해서, 이 제품을 3M 제품을 처음 사봤어요. - 장점 1. 여드름을 짜고 바로 붙이면 하얗게 부풀어서 무언가 보호하고 치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 2종류(12mm/8mm)의 원형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작은 크기 커버는 외출 시 최소한의 부위만 케어하면 티가 잘 안 나서 좋더라고요. - 단점 1. 이지필 구조로 접착 면에 손댈 필요 없게 만들어졌는데요. 되려 밀착력이 떨어져요. 2. 여드름을 짜고 난 후 하루가 지난 부위에 붙이면 효과가 하나도 없어요. 짜고 난 직후 붙여서 케어하세요. 3. 오래(1일 이상) 붙이고 있으면 떼어 내도 동그랗게 원형으로 자국 남더라고요. (이건 피부 탄력의 문제 일수도^^;) Tip. 밀착력을 높이려면 되도록 최신 생산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그나마 남은의 방법인 듯 해요~ 그래서 대용량 말고 소포장으로 조금씩 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밀착력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