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만 참고 견디는 손톱영양제
건조한 겨울철 손 발톱 갈라지는 예민 피부였는데 글로우픽 설문단을 통해 써봤어요
핑크 색으로 되어있어서 하얗기 혈색이 없는 손발톱에 바르면 건강한 손발톱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열어서 씻고 나온 깨끗한 손톱에 매일 매일 발라봤어요
먼저 첫째날 바를 때 다른 네일 영양제와 달리 매니큐어 바르는 듯한 향이 너무 안 좋았어서 실망했고 심지어 잔향까지 그대로에요 ㅠ ㅠ
마르기전에 살짝 스치면 끈적임도 있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똥망했구나 생각했어요 ;;
근데 자고 일어난 다음날 욕실에서 씻고 나와서 어랏
영양제가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네 생각해서 네일 리무버를 쓰고 다시 발라봤어요
다시 발라도 향은 적응이 안되서 환기 필수이고
붓이 넓게 잘 바를 수 있어서 엄지와 검지 손톱에 바르기 쉬웠고 2분~3분만 참으면 얇은 손톱에 잘 굳어서 표면이 단단해지고 부드러움과 핑크 혈색이 있는 손톱으로 바뀌어서 건강한 손톱 느낌이 났어요
마치 젤네일 느낌과 손톱 쉐이퍼라 라운딩 잘 되었을 때 어느 중간쯤 느낌이아서 손톱 끝이 정말 부드러워졌고 겨울철 레깅스나 스타킹 신을때 손톱으로 스크레치 걱정이 줄어들었어요
일주일 후 얇은 손톱이 반디 영양제를 안 발라도 건조함 없이 조금씩 튼튼해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장점
1회만 발라도 핑크색으로 손발톱의 혈색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고 꾸준히 바르니 튼튼해졌어요
손톱에 피부에 떨어졌을 때 신기하게 마르면 피부에 코팅된듯 같이 부드러워지고 보습되는 느낌이었어요
영양은 듬뿍이었습니다 ㅎㅎ
아쉬운 점
코를 찌르는 매니큐어 같은 향은 별로라서 추운날 환기 필수이고 2분을 기다림을 못 참으면 끈적임때문에 먼지가 뭍고 다시 지우고 발라야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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