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라인을 써보고 괜찮아서 비플레인 다른 라인도 하나씩 구입해 써보고 있는데 주의성분도 없고 패키지도 심플하니 재활용이 용이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패드 모양은 아크웰 제품이랑 비슷했는데, 아크웰 패드는 양면이 다 와플 패턴이지만 비플레인은 반대쪽 면은 그냥 평평한 패드였어요.
메이크업 전이나 머리 말릴 때 5-10 분 정도 평평한 면을 얼굴쪽으로 향하게 붙여서 토너 팩처럼 사용하는데 패드가 에센스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수분감 채워주기 좋은 것 같았어요.
처음엔 좀 미끌거리는 것 같지만 겉도는 에센스를 다 흡수시켜주면, 잔여감 없이 약간은 쫀쫀해진 느낌이라 좋았어요.
👎트러블 피부라 시카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데 사실 진정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젖은 패드를 올려주면 얼굴 열감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자잘한 트러블이 올라왔을 때 사용해봤는데 가라앉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와플 면으로 닦아낼 땐 그냥 좀 둔한 느낌? 부드러운 타올로 문지르는 느낌이라 크게 자극적인 느낌까지는 없었는데, 매일 사용하다보니 오히려 평평한 면으로 닦아낼 때 따가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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