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거품 샴푸
👍 한창 붉은 계열이랑 코랄 계열 염색했을 때 쓰다가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붉은 느낌이 났으면 할 때 주 2~3회 정도 일반 샴푸처럼 사용했어요. 엄청난 탈색모도 아니고 염색 후 사용하다보니 얼룩지거나 그러지 않아서 괜찮았고 손에 착색되거나 하는 것도 없었어요. 걱정했는데 다행이어요~ 장점이라고 하면은 양이 은근 많아서 진짜 오래 쓸 수 있었던거고 그냥 무난했던게 장점인 것 같아요.
👎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체감되기 어려웠어요. 염색이 좀 오래 간다는 느낌도 거의 못 느껴서.. 솔직히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샴푸처럼 썼던건데도 뭐 핑크 느낌이 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거품내서 나와서 좋은 정도?? 근데 보색 효과가 필요해서 사용하는거니 장점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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