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염색하는게 너무 귀찮고
두피도 자극이 심해서 좀 꺼려졌는데
염색을 안할수는 없던 이 때
새치염색 샴푸의 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모다모다에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우선 한 통만 써보기로 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새치가 잘 염색이
되는 편이 아니라서 좀 실망했음.
향도 좀 독한 편이었고 3분 방치하는것도
좀 번거로워서 불편한 감이 있었음.
물론 효과만 확실하다면야 10-20분도
참아낼 요량이었건만.
잔뜩 쟁였으면 후회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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