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팬더의 후기..
왠지는 모르겠지만.. 유전인지 진짜진짜 어릴때부터 다크써클과 함께 살았음. 그냥 한 몸임, 아니 본체라고 봐도 무방. 그정도로 다크써클과 동거한 역사는 오래됨. 피부가 또 하얀 편인데 다크서클이 있으니까 뭔가.. 생기도 없어보이고 맨날 피곤해보이는 사람이라 외출할때 얼굴 전체에 하는 피부 화장은 생략해도 꼭꼭 다크서클은 가리고 갔음.
그러다가 글로우픽에서 이 제품 체험단을 모집하는걸 보고 군침이 싹 돌았음. 아 이건 내꺼다. 이제 나도 다크써클이랑 헤어질수 있겠다. 냅다 신청했는데 Gamsahabnida... 저를 뽑아주셔서. 그래서 마지막날의 마지막날까지 써보고 후기를 남겨봄. 일단 용기는 펌프형. 아이크림은 대부분 뾰족한 팁의 튜브 타입인데 펌프형이어서 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했음. 겉 뚜껑까지 있어서 철벽보호 가능.. 뭔가 꾸덕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라이트한 제형이어서 의외였음. 바르면 싹 스며드는 게 눈가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런 제형을 선택한 듯. 그렇게 약 1-2주 써본 결과 조금 옅어진 것이 눈에 보였다! 카페인이 아마 다크서클을 조금 완화해주는 역할을 해서 그런가 팬더는 조금 탈출했음.
카페인 관련 제품을 써볼까 생각했는데 눈가에 비립종이 나거나 그럴 수 있다는 후기를 듣고 주저했는데, 이제는 벼랑끝 팬더의 인생이어서 차라리 팬더보다는 비립종이 낫지(?) 란 생각을 하고 신청한 건데 많이만 안발라주면 비립종은 나지 않는다 함! 너무 과하지 않게 꾸준히 발라주면 저도 이제 그만 팬더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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