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쉽지만 좋았다
사용감 : 마녀공장 클렌징오일(노랑이)과 비교했을 때
세정력이 좀 더 좋음.
세정력 우수한 편이나
워터프루프 제품, 착색된 립은 어쩔 수 없나 봄 ㅜ
색조화장시 2차 세안 필요
유분기 남는게 싫다면 2차 세안 필수
기초화장의 경우 킬패드만 사용해도 무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잡아줘서
얼굴이 당기지 않고 좋았음.
민감성 피부지만 1차 세안만 해도
뾰루지 생기지 않음
각질제거 잘 되고 피지 70% 이상 제거 됨
(육안으로 볼 때는 잘 몰랐으나
사진 찍어서 비교해 보니 그랬음)
패드 : 도톰한 팩 두께 정도
집게로 한장씩 잘 떼어짐
한쪽면은 올록볼록 엠보싱면
반대쪽은 평평한 면으로
피부타입이나 부위(T존/U존)에 따라
자극선호도에 따라 선택적 사용가능
(자극: 엠보면 > 평평면)
오일이 흘러내리지 않지만
클렌징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오일을 머금고 있음
민감성 피부인지라 양면 다
마찰에 의한 자극이 있었음.
사실상 엠보면은 나에게는 버리는 면이었음
과장 좀 보태서 때밀이로 얼굴 미는거 같았음 ;;;
(사용 후 얼굴 붉어짐)
평평면이라도 매일 사용하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움
힘조절하면 되지만
색조화장 클렌징시 아무래도 힘이 들어가서 ;;
8cm나 되는 큰 패드가 편할 거 같았지만
손가락 사이에 끼워도 먼가 사이즈가 어정쩡
사이즈를 줄이고 장수를 늘려줬으면 좋겠음.
성분 : 알레르기 유발성분 2개나 있음
롤링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가 조금씩 따거워짐
향 : 강한 꽃향
진한 향을 싫어하고 민감한 편인데
피지를 녹이기 위해 코에 올려두었을때
기침이 나고 숨쉬는게 불편.
향이 나쁘다 이런건 아니지만 강한 향이 부담스러움.
호불호 크게 나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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