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 [레몬&티트리]

평가단으로 사용해본 제품입니다!💛 1. 향 인공적인 레몬향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보통 레몬향 바디워시들이 새콤달콤 레몬에이드같은 향이 많은데..자연적인 허브향이 나서 부담스럽지 않았고, 생각보다 잔향이 많이 안남아서 좋아요 샴푸향,바디워시향,향수들 뒤섞이면 코가 아픈데 잔향이 크게 나지않아서 오히려 깔끔한 것 같아요 2.용기 보통 바디워시는 펌핑형식인데, 이것은 캡을 열어 짜서쓰는 형태라서 좀 신기했어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이 캡형식의 장점은 바닥끝까지 쓸 수 있으나, 단점은 매번 바디워시를 들어서 짜줘야 하고, 자칫 힘조절 실패로 엄청 많이 나올 수도 있구요 바디워시가 용량이 크다보니 꽤 무겁죠 손목아파요 ㅠ 용기가 투명해서 사용량을 볼 수 있다는 건 편한 것 같습니다. 3. 세정력 바디워시를 사용하면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중 하나가 샴푸랑 트리트먼트의 잔여물이 등이나 몸에 묻어있어 트러블을 유발하는데 바디워시가 잘 씻어주어 트러블이 나지 않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확실히 트러블이 없었으며, 거품도 쉽게 잘 나서 세정력은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뽀득뽀득하기보다 촉촉하게 끝나니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총평: 가격에 비해서 용량도 넉넉하고 바디워시 성능좋은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펌핑형식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펌핑뚜껑도 따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