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과 개운의 중간 버전의 폼 클렌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100g 1+1행사로 12300에 구매함
뉴트로지나 라인은 거의 돌아가면서 써보는 중이다.
기존에 사용하는 폼이 마침 다 떨어져 가던 중이었고
여름이다 보니 T존 부위에 피지량이 많아지고 턱 주변에 마스크로 인해 여드름이 또 올라오기 시작해서 이놈의 짜는 버릇 땜에 피부과 선생님한테 한 소리 듣고 약 처방받고 올영가서 아크네 버전으로 구매함!
아크네 버전이 좀 더 세안 시 뽀득 닦이는 거 같다. 다른 버전과 달리 손바닥에 짰을 때도 좀 더 무게감이 있는 느낌? 개인적인 생각^^;
거품은 다른 버전과 똑같이 풍성하게 나고 얼굴에 얻어서 1분간 롤링 후 닦아낼 때 좀 더 개운한 기분은 있는듯했다.
그래서 세안후 바로 보습을 잘해주고있다.
뉴트로지나 딥 포밍 클렌저 단종된 예전 버전만큼은 아니고 족촉과 개운에 중간 사이?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뚜껑 부분이 너무 얇게 되어있어서 어떤 건 잘 열리고 어떤건 뻑뻑하니 잘 안 열리고 닫힐 때도 세게 딱 안 닫히는 것도 있어서 바닥에 탁하고 쳐야 닫히는 게 많고 오래 사용 시 잘 열리던 거는 헐거워져서 닫을 때도 확인하지 않음 바닥에 놓고 탁 쳐서 닫아야 한다. 이 부분 개선 좀 해주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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