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력이 너무 아쉬운 제품
로션이라는 이름처럼 기초 발리듯이 부드럽게 모공끼임이나 각질부각, 들뜸없이 스며들듯 톤업되는 제품으로 핑크빛 톤업이 아니라 베이지 톤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의 톤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제품이에요. 한번으로 아쉬울땐 두세번정도 덧발라주니 조금 더 화사해져요. 다만 자연스러운 톤업효과 때문인지 지속력이 좋진 않아서 그점이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유분이 잘 올라오는 편이라 단독사용은 별로고 팩트 또는 파우더를 같이 사용하는걸 추천해요. 유분 때문에 더워지는 여름에는 지성, 수부지, 복합성분들보다는 건성분들이 더 만족하실 제품이지 않을까해요. (여름에는 쏘쏘 다른 계절에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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