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향긋한 허브향이나네요. 에칠+티타늄 혼합된 유무기 혼합자차라 티타늄 특유의 하얀느낌이 살짝 있긴 한데 제품설명에 백탁이 없다고 적혀있어서 성분표 보기 전까진 유기자차인줄 알았네요. 지렁이 점액이 들었대서 첨엔 좀 미심쩍었는데 매우 순하고 촉촉해서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는 느낌이 전혀 없고 오히려 발랐을때 피부에 수분감이 느껴져요. 팔에 발랐는데 친구가 제 팔 만져보고 너무 촉촉해서 놀랐다 하더라구요ㅋㅋ 허옇게 묻어나는게 거의 없어서 덧바르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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