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가단입니다
우선 저만 이렇게 느낀 것인가 하여 다른 분들의
의견을 봤는데 다른분들도 저와 유사한 의견인듯 하여
가감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수분부족형 지성이고 모공이 많고
붉으면서도 노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크림을 정량 사용하여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고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화장을 줄이고 톤업선크림을
주로 많이 사용하게 되여 여러 브랜드를 써봤는데
그런 면에서 이 제품을 봤을때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어요..
개봉하여 제품을 짰는데 물인지 기름인지
주르륵 흐르면서 분리되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보통 오래된 제품이나 여름에 열때문에 제품이 분리되는
경우는 종종 보았는데 이제품은 신제품이라
그럴것 같지는 않고 제조상의 문제인걸로 보여요
문질러보니 제품 자체가 약간 걸쭉한것 같더라구요
분리현상 때문에 흔들어 쓰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흔들어 쓰는 선크림은 2000년대 초반 선밀크 같은
제형에 쓰긴 했지만 요새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서 제형면에서 좀 아쉬웠어요
촉촉한것 보다는 톤업에 중점을 둔 제품인것 같아요
실제로 발라보니 톤업효과는 만족스럽습니다만
좀 건조했어요 촉촉하게 밑바탕을 하시고
제품을 바르시는걸 추천드려요
겨울보다는 여름에 기초적게하고
바르면 좋을거 같아요
색상 자체는 매우 예쁘게 빠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찮으신 분들도 있었던거 같지만
제가 발랐을때 눈시림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제돈주고 구매하기는 약간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ㅜ
심지어 가격이 비싸네요..ㅜ
정리하자면 촉촉함보다는 톤업효과에 중점을
둔 제품! 여름에 추천 그리고 제형이 약간 아쉽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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