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 욕실서 발견~ 번쩍번쩍 황금 빛 튜브가 눈에 안 띌래야 안 띌수가 없는… ㅋ 요즘 나오는 약산성류 폼은 아니고 불투명 하얀 펄크림 빛 제형을 가졌고 세안제 치고 엄청 화려한 화장품 향기~ 거품은 센카만큼은 아니어도 소량으로 몽실몽실 잘 일어남. 헹굼은 뽀득도 미끌도 아닌~ 적당한 개운함이 느껴짐. 약산성 세안제 헹굼 느낌은 아닌데 무슨 보습제가 함유된 듯함. 그래서인지 엄마가 세수하고나면 얼굴이 보들거려 좋다고 하심. 제품 이름도 길고 향과 패키지도 화려~ 그러나 현재 인터넷서 가격은 매우 겸손함. 가성비템으로 한번쯤 써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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