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콜라겐 앰플&아보카도샷

향 진짜 별로... 하지만 이미 제품에 설명되어있던걸로 기억해서 신경쓰지 않아요! 쓰다보면 그냥 익숙해지는 기분... 가격이 진짜진짜 높은데 원래 비건 제품 중 앰플들은 특히 더 비싼 경향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가격이면 다른 앰플을 살 것 같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 것 같긴 해요! (싼 비건앰플 쓰고 싶다) 앰플의 점도이긴 한데, 약간 수분감이 많은 느낌인데, 콜라겐 앰플답게 발릴 때나 마무리감이 쫀득한 느낌이 생겨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습력이 괜찮다는 생각은 했지만 진정기능이 있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쓰다가 더 심해진 것도 있어서 진정효과는 없다! 이거는 리뷰에 진정효과가 있었다는 분이 계시길래 제 후기도 써본거고, 실제로 앰플 설명에 진정이라는 단어가 1도 없었기 때문에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