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모양이랑 개인 퍼스널컬러 많이 탈 것 같아요...제가 다크도 있고 가로길이가 짧은 눈인데..전 진짜 귀신같아보였어요ㅠㅠ 전 눈동자 까만 편인데도 발색 강해요. 티 많이 납니다.
그리고 사용감에 예민한데 이건 훌라나 이물감도 없었고, 컬러가 동공 침범해서 앞이 잘 안보이는 현상도 없었어요. 꼈을 때 모습은 사람마다 다를거라.. 원래 정말 1,2점 누르고 싶었는데..개인차가 크니 렌즈 탓은 아닌 것 같아용. 근데 엄마도 막 기겁하면서 얼른 빼라고,,,ㅋㅋ그러셨을 정도로 안어울리면 되게 무서워요..
컬러렌즈 화려한거 잘받으시는 분들이 더 화려한거 쓰고 싶으실 때 구매하심 좋을 것 같고, 자연스러운 홍채렌즈 쓰고 싶으시면 스칸디 시리즈가 훨씬 나아요!
밝은 염색모에도 잘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거 브라운도 썼었는데 개인적으론 그것도 좀 무서워보이고 눈이 흐려보일 정도라..
다양한 스타일 도전하시는거, 퍼컬에 맞추지 않고 해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몰라도 화려해도 어울리는 걸 사용하고 싶으시다면...퍼컬 중에서도 선명함이 생명인 겨울타입 분들은 비추해요.
요건 스칸디 라인이랑 다르게 눈동자가 확 흐려보이거든요(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절때 렌즈 생각하심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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