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 러브로지 컬러를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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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색상은 톤다운된 로즈빛1방울 떨어진 베이지색상에 금펄이 콕콕 박힌 색상이고
2번은 퍼플, 그린, 블루, 레드, 골드 색상의 자잘한 펄들을 가진 자줏빛 베이스 젤리제형 펄입니다.
3번은 저채도 로즈브라운
4번은 자글자글한 실버펄
5번은 저채도 자줏빛브라운 색상이고
6번은 자줏빛 20퍼? 정도+브라운,고동색 80퍼 정도의 색상입니다.
1번 색상은 뮤트~딥톤이신 분들이 눈두덩이 가벼운 음영감 및 눈밑 애교살로 쓰셔도 될만한 톤인듯 합니다. 참고로 17-19호인 저에겐 베이스음영섀도우로 쓸 만큼 조금 어두웠습니다.
2번 펄은 제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블루, 그린, 퍼플 등의 오팔펄은 잘 안 보이고 금펄이 대부분으로 보여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발색이 아쉽고 4번 펄과 색상, 펄 크기, 화려함 등이 거의 비슷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육각펄, 큰펄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4번펄과 다르게 애교살로 쓸 수 있는 쉬머펄 혹은 기대한듯이 잔잔해도 오팔펄이 눈에 띄게 보인다는 등의 차이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두 펄이 베이스 색상이 거의 발색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차이가 없었습니다.
4번 펄은 자글한 실버펄로 오히려 2번 펄보다 조금 더 반짝임이 있는 정도입니다.
3번과 5번 섀도우 색상은 명도, 채도 차이가 없고 3번: 로지브라운/ 5번: 로지 90퍼+ 자줏빛10퍼의 브라운+콕콕 박힌 실버펄
위와 같은 차이라서 5번의 실버펄이 눈에 발색했을때 잘 보이는게 아니라서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6번 섀도우는 아이라인 그리기, 풀기에 적합한 기본 색상의 고동색이라서 기본에 충실한 색상입니다.
-지속력: 딱히 다른 보통의 섀도우와 차별점은 없음.
-발색 및 밀착: 젤리제형은 특히나 손으로 하는게 발색과 밀착이 좋기 때문에 다른 도구보단 손으로 하시길 추천.
*총평:
이런 톤다운된 로즈브라운의 팔레트가 없다면 가을~겨울 분위기에 맞출때 살만 합니다. 하지만 굳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펄 2개끼리, 중간단계 음영 2개끼리 차이점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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