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단으로 사용했어요.
먼저 피부는 복합성이고 기초 꼼꼼하지 않으면 눈가 볼쪽 살짝 건조함 있어요.
아쉽게도 두번 사용하고 리뷰 씁니다.
먼저 향은 화장품에서 흔히 나는 향이라기보다 요쿠르트 향이 연하면서 달달하게 살짝 납니다.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어요.
제형은 이런 제형 첨이라 "어" 했네요.
꾸덕한 꿀처럼 크림이 꼬리 달고 늘어지는 제형이예요.
첫날 받아 사용했을 땐 얼굴에 열감이 있어 매우 기름지다는 느낌이였어요.
열과 땀 때문인지 크림이 겉돌고 그랬어요.
그런데 바르고 다음날 아침.
우와~ 이마에 왕건이 한개 볼쪽에도 작은거 두개 오른쪽 턱 아래엔 크게 표는 나지 않는데 손으로 만지면 오돌도돌하더라고요.
얼굴에 트러블 잘 안나는 사람이고 어쩌나 나도 한개 정도 하루나 이틀 지나면 가라 앉는데 5일이 지나도 자국이 남더라구요.
어느 정도 가라 앉고 재도전.
두번째 사용땐 토너 묻힌 패드 올려서 열도 식힌뒤 발랐는데 흡수는 얼굴에 열감 있을 때 보다 훨씬 빠르고 보습도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두번째 사용인데 이마 왕건이 자국은 처음 사용한 뒤 흔적 아직 있구요.
가라 앉은 볼과 턱은 다른 자리에 또 올라 왔네요.
일단 올라온 뾰루지 가라 앉혀야 해서 사용 중단했어요.
바뀐건 크림 뿐인데 놀라운 경험이예요.
보통 화장품 안 맞다고 느끼는 부분들은 얼굴 트러블 보다 발림성이나 보습정도이고 이렀게 얼굴에 올라 오는 경우 없는데 이참에 성분 꼼꼼이 보고 뭐가 문제인지 봐야 겠어요.
얼굴 가라 앉으면 다시 사용 해보려구요.이런적 첨이라 뭐가 문젠지 내가 더 궁금하네요.
비피다가 나랑 안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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