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엄청 좋아서 1+1할때 샀는데 막상 써보니 그정도는 아니에요.
패드부분이 새는걸 막으려는 의도인지 양 옆이 살짝 안쪽으로 접혀있어요. 이 패드가 엄청 길어서 뒷부분은 허리 밴드까지 이어지는데 접힌 부분때문에 엉덩이가 좀 베긴다고 해야하나... 불편해요; 이 부분이 그닥 부드럽지도 않아서 처음엔 불편한데 어쩌나 고민했어요. 물론 자고나면 안 느껴지긴 해요.
전 솔직히 재구매는 안할거 같은데... 둘째날 밤이 양이 많아서 썼어요. 근데 정말 엄~~청 많진 않아서... 이걸 쓸 정돈 아닌거 같아요.
오버나이트보단 간편한거 같긴 해요. 근데 가격이 너무 차이나니깐... 그 가격차이를 깨부술만큼까진 아니었어요.
아주 솔직히 말하면 아가들 기저귀도 이런 느낌인가?; 싶었어요. 아가들이 더 예민할텐데 안 불편한가?;;;; 아님 기저귀 회사가 만들면 더 편할까? 이런.... 갖가지 생각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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