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렌징 오일치고 사용이 편리
💛사실 요즘엔 화장을 잘 안해서, 클렌징을 써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요.
제가 지성 피부이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을 쓰지 않는 이유가 하나,
클렌징 오일은 얼굴에서 흐르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샤워하면서 사용해야 용이한 느낌? 이 강했던 이유로 선호하지 않았어요.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클렌징 워터류를 주로 사용했어요.
💛 클렌징 오일 패드는 저의 2번째 고민을 해결해주는 똑똑한 제품 같아요!
물론 타사 클렌징 오일 패드를 써보았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없었어요.
그리고 타사 클렌징 오일 패드는 듬뿍 들어있는 오일이 장점이겠지만 저는 너무나 무겁게 느껴져서 얼굴을 문지르는것도 자극적이고, 2차 세안도 더 꼼꼼히 했어야 했거든요. 오일임에도 피부가 더 빡빡해 지는 기분?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킬패드는 상대적으로 자극이 덜 했던 것 같아요. 우선 패드 재질이 괜찮았고, 오일도 넉넉히 들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역시 오일의 특성상 개운한 느낌은 덜 해요ㅠㅠ 그리고 2차 세안에서 오일리함이 남아서 빡빡하게 지워야 되는 것은 동일했어요
이건 클렌징 오일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가봐요
그래도 다른 클렌징 오일은 물이랑 만나면 유화가 잘 되는 제품 많은데.. 아쉬워요
💛 눈에 들어가면 좀 따가울 수 있어요! 유의해서 사용하고, 눈화장 세정력은 좋았어요. 잘 주의해서 사용하면 1타2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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