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가 필요해서 급하게 샀는데 향이 너무 강하고 느끼해서 여름이랑 잘 안어울려요ㅠ 차라리 무향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리고 이런 타입의 데오드란트는 마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샤워 후에 바르고 양치한 후에 옷 입으면 딱 시간이 맞더라구요 근데 양조절 잘못하면 하얗게 되고 원래 분사형 데오드란트를 사용했어서 귀찮긴해요. 크리스탈보단 확실히 땀이 안나게 막아주긴 하지만 솔직히 피부 건강에 더 안좋은 것도 사실이에요 거의 매일 바르다가 가려운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두드러기까진 아니지만 액와 부분이 빨게져있었어요 그래서 땀나면 티가 많이 나는 옷을 입어야 하는 날에만 사용해주고 평소에는 그냥 크리스탈 쓰려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쓰던거 다쓰면 재구매는 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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