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친처럼 다시 돌아오게 되는 화장솜
이거 진짜 제 인생 화장솜이에요..이거 없으면 못 살아 증말. 맨날 이 제품만 사용하고 다른 제품 쓰다가도 이걸로 돌아 옵니다…전남친인줄ㅋㅎ 암튼 이게 5겹 화장솜이라 되게 얇게 사용할 수 있어서 화장품 낭비도 적고 뜯어서 스킨팩 하기에 딱 좋고 여러모로 네일 지울 때랑 토너로 피부결 정돈 할때에도 너무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넉넉해서 맨날 쓰는 데일리 화장솜이에요. 다른 브랜드에 5겹 화장솜을 썼었는데 그때는 그냥 뭐 화장솜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뭐 하면서 걍 썼는데 딱 쓰자마자 이 화자솜이랑 다르게 거친?느낌이라 피부가 붉어져서 아..화장솜이라도 확실히 차이가 있구나 라는걸 느끼고 다시 이 제품으로 돌아 와서 정착했어요. 민감성 피부라 확실히 그게 더 잘 느껴지더라구요. 얘는 확실히 화장솜 질 자체가 되게 부들부들하고 자극이 없어서 민감성 피부인 저한테에도 자극 없이 보풀?같이 막 솜 날라다니는 그런 것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에는 박스였는데 비닐팩으로 바껴서 처음에는 박스보다 불편하지 않을까?했는데 비닐팩이 더 편하더라구요? 먼지도 덜 쌓여서 훨씬 위생적인 느낌 부피도 덜 차지하고 확실히 이게 더 좋아요. 여러분 혹시 화장솜 찾으신다면 이거 무조건 써 보세요. 한번 쓰면 못 헤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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