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쿨링 파우더 시트 [클린솝]

그냥 저의 인생템입니다 여름에 없으면 큰일나요 이거 알게된 이후부턴 데오드란트 안쓰고 이 친구를 써요 저는 사실 데오써도 땀쟁이라 그거 뚫고 땀나서 축축해지더라구요..; 독서실 사물함에 하나 넣고 다녀요ㅋㅋㅋㅋ그래서 집에서 독서실까지 걸어가는데 이제 여름이니까 도착하면 백에 백은 땀으로 범벅이거든요 화장실가서 목 뒤 겨드랑이 팔꿈치 허벅지 안쪽 닦으면 시원하고 개운해요 특히 실내에 에어컨 켜져있으면 그 시원함은 배가 됩니다 향도 괜찮아요~ 대부분 다 괜찮은데 이번에 산 플로럴과 클린솝이 제일 좋네요 레몬인가? 걔도 써봤고 민트도 써봤는데 그건 그냥 그랬어요 향이 좋다 별로다 그런 생각은 딱히 안하고 아 시원해 개운해 이 생각만 했었는데 클린솝은 특히 어...? 얘 향도 꽤 좋네..? 이 생각했어요 코안이 찡하게 쏜다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ㅠ 막 진하다고 생각한적도 없네요 저는 혹시 이런거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변하거나 색소 침착 되는거 아닐까..한때는 그런 생각도 했는데 아~~~~무 문제 없네용 원플원할때 쟁여야합니다!! 양이 적은건 아닌데 그래도 은근 금방 쓰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