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ㅜㅜ정말 호불호는 많이 갈리지만..난 호!!!!호!!!호였던 향이였어요!
한때 엄마 쫄라서 향수,바디로션 바디워시 다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묵직하고 그윽하면서 잔향이 진짜 끝내줬던 이 친구ㅠㅠ 잊을 수 없당..향 계약 만료로 단종돼었다 던데..너무 슬프군,,,진짜 바디라인 전부다 롤리타로 사용했을때 그때가 좋았네용ㅠㅠ 추억의 향,,,가격은 핵 깡패다 돈지랄이라고 할 정도로 깡패지만 향에 미쳐 썻던ㅋㅋ가격에 비해 용량도 정말 작고 가성비적인 면에서는 빵점인 제품은 맞다 그치만 내 살과 닿아 섞여서 나는 그 머스크향과 묵직한 잔향을 잊을 수 없다ㅠㅠ 워시는 솔직히 지속력이 거진 없다ㅠㅠ물 묻힌 타월에 두번정도 펌핑하여 복작복작한 거품을 만들어 몸에 발라주고 비벼줄때만 향이 훅 들어오지 물로 헹궈내면 딱히 향은 없다 그치만 바디로션과 향수와 써주면 아주 좋당ㅜㅜㅜ진짜 잔향은 포근하고 폭신한 그런 머스크향이 난다 첨엔 솔직히 코를 찌를 것 같은 독함이 물신 풍기지만 반전의 매력을 가진아이..그리고 하나 더 장점이 있다면 요것으로 샤워후 욕실문을 열면 좋은 냄새가 폴폴 풍겨난다~~! 씻고 나온후에는 건조함이 살짝 있는 듯 하다 그럴땐 바로 바디로션을 쳐발쳐발 한다!! 사실 요것은 보습력과 다른것에는 비중을 두면 안됨...오로지 향 보고 구매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당ㅋㅋ가격 좀 보소,., ㅠㅠ
지금 헤*에서 비슷한 향의 나이트 퍼퓸 로션?? 출시 한 것으로 아는데 비슷한 향이지만 많이 다르다ㅠㅠ 아쉬운대로 그리울때는 사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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