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에 평가단 하나 당첨되고 그 이후로 1월 한 달 동안 리뷰 100개 넘게 쓰면서 출석체크도 위켄드 이벤트도 그 어떤 것도 당첨이 되지 않아 허무함과 번아웃이 됨..
그래서 열흘동안 글로우픽 리뷰 쓰러 오기까지가 너무 지챴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뷰 백개나 썼는데ㅠㅠㅜㅠ 출석체크 기대했눈데... 후욱.....
다시 정신 붙들고..
리뷰를 써보러 들어옴..
중국에서 살 때 중국치약이나 홍콩치약 달리.. 이런건 또 너무 파스 냄새 나서 극혐해가지구.. 한국치약만 썼었음
이건 그 전부터 집 앞 왓슨스나 다른 왓슨스 가면 오.. 핑크.. 예쁜ㄷㅔ ~ 하고 지나치기만 했었음
왜냐 나는 짠 치약을 싫어하기 때문..
솔트잖아...
근데 남자친구가 이거 펌프 용기로 돼있는걸 쓰라고 하나 준 적이 있음
치약을 다 쓰고 다른 치약 선택지가 없던 나는 결국 어쩔 수 없이 쓰게 됐는데...
하나도 안 짬ㅁ
약간 달달함
매운맛 별로 없음
펌핑 형태로 돼있던걸 한 통 다 쓰고 난 후 맘에 들어서 집 앞 왓슨스에서 튜브형태 또 구매해서 썼음
내 기준 치약 충족 조건에 단점이 없는데다가 예쁘잖아..
물론 해외라 다른 치약들에 비해 넘 비싸긴 했지만...
만원 정도 했었음 ㅠㅠ
그래도 한 번 사면 꽤 쓰니까 외노자.. 이 정도 돈은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거잖아!! 하면서 그냥 덥썩 사서 아주 잘 썼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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