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이번 팔렛을 진짜 잘 만든게 따뜻해 보이는 매트 섀도우들도
눈에 막상 올리면 쿨 브라운들이었어요♥♥ 색 구성 너무 예쁘죠?!
매트 섀도우들 발라보고는 밀가루 만지듯 넘 부드럽고 발색도 좋아서 반했었는데 매트에 글리터 박힌 컬러들도 발색 넘 좋구
특히 맨 마지막에 금펄 콕콕이가 눈에 올리면 와인빛 나는 컬러라 신세계였어요!!
물론 글리터도 두말하면 잔소리죠??
마무리를 딱 요 쫜득한 글리터로 해주면 심신에 안정이 찾아옵니다 ㅎㅎ
저 진짜 요런 찐 쿨 팔렛 처음인데 넘 맘에 들고 짜릿했어요♥♥♥♥
그래서 '찐 웜톤이 쿨톤인간인 척 해봤다' 메이크업 샷 입니다 ㅋㅋㅋ
웜톤인데도 이 팔렛 넘 맘에 들었는데 쿨톤분들은 진짜 환장하실 제품이에요
웜 색조의 홍수속에 단비같은 쿨 색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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