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싸다 (3000원)
2. 어디서나 볼수 있다 (다이소, 마트, 편의점 등등)
3. 향이 좋다 (이건 호불호 갈릴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간 유치한? 향이어서 좋아합니다ㅎㅎ)
4. 은은하게 색을 입혀준다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얹어 준달까요)
5. 잘 안 녹는다 (녹아도 겉에만 살짝 녹지 모양은 잘 유지됩니다. 그래서 바르기도 편해요)
6. 촉촉한게 나름 오래 간다.
단점
1. 속까지 보습이 되는 느낌은 아니다 (깊은 보습을 원하시면 바세린 립 쓰시는게 나아요!)
2. 마스크에 색이 묻어난다 (입술에 바르면 전혀 진하지 않은데 마스크에는 빨갛게 잘 묻어나오더라구요)
3. 입술상태가 좋지 않을때 바르면 각질부각이 심하다 (저는 항상 입술각질 관리를 해서 괜찮지만 입술이 너무 터서 립밤을 발라야겠다 할때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정도...? 니베아 립 라인 여러개 써봤는데 스트로베리가 가장 대중적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파란색 기본라인보다 색이랑 향, 반짝임 있는 피치, 스트로베리, 망고 이런 애들을 더 선호하는데 스트로베리는 혈색 얹기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