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픽 캐스트에 올라와있는거 보고 구매해서 써봤어요.
파랑이가 짜고 나서 붙이는 거고 초록이가 짜기 전 딱딱한 애나 희게 올라올락말락하는데 아직 못 짜는 상태인 애들에 붙이는 용이에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효과를 보는데 캐스트처럼 그 날 직빵! 이 아니고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그리고 붙였다 뗐을 때는 앰플이나 토너(역시)와 계속 병행해야 효과가 빨라요.
아예 안 붙이면 2주는 넘게 같은 상태인데 그거에 비하면 빠르긴 합니다.
확실한 건 단기간에 직빵으로 눈에 뽝 띄게 효과보기를 바라시면 앙대요ㅠㅠㅠ
아예 아무것도 안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익길 마냥 기다릴때보다는 좀 단축시켜 주는 정도?
빨간데 살짝 희게 올라오는데 아직 못 짜는 여드름엔 직빵으로 효과 있었어요. 깔끔하게 짤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후 짜고나서 붙이는 패치 붙이면 끝!
크고 딱딱하기만 한 출구없는 여드름에는 붙였는데 효과가 야아아악간 있어서 처음에는 효과없잖아 ㅂㄷㅂㄷ 했는데 12시간 정도하고(12시간 정도까지 붙이라고 명시되어있어욥) 떼고 지켜보니 확실히 조금 작아져있긴한데 진짜 조금이라 다시 쉬는 시간을 주고 다시 붙였어요.
짜고나서 붙이는 애는 희게 부풀면 효과있는 거구나 하고 알 수 있지만 얘는 그런건 아니라서 지켜봐야 할 듯해요.
핀셋이 있어서 떼기 쉬운 건 맞는데 근데 정작 얼굴에 붙일 때는 핀셋에 붙어서 제대로 안 붙을 수 있어서 힘조절 잘해야..ㅋㅋㅋㅋ
올리브영거는 한 장 한 장 코팅처럼 되어있는데 얘는 아예 한 장 한 장이 비닐 포장이 되어있어서 다르게 위생적인 느낌?
올영거랑 거의 비슷한데 올영 것 보다 물에 조오큼 더 강했어요. 올영 것과 달리 사알짝만 끄으으은적하고 떼져요. 또 올영 것보다 조금 더 얇아서 티가 많이 안나요.
<장점>
-얇아서 티 많이 안남
-효과가 있긴 함
-물에 강함
-핀셋 있음
-위생 적: 한 장 한 장 비닐 포장
<단점>
-핀셋에 세게 붙으면 되려 뒤집힘 ㄸㄹㄹ
-효과있는건지 육안으로 쉽게 구분 안감.
(짜고나서 붙이는 애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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