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가지 클리어링 패드 리뉴얼된 제품을 평가단 당첨으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민감 피부라 토너패드는 한동안 사용 하지 않았는데
다시 사용하게 해준 제품도 리뉴얼 전에 나온 같은 제품이었어요
닦토도 조심스럽게 하지 않으면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고 자극이되서 패드 류는 아무래도 각질 제거 효과가 높은 만큼 자극이 되드라구요
그런데 파파레서피 가지 패드는 저한테는 너무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가지 패드는 일단 제가 사용해본 패드 중에 가장 커요!
손바닥 크기 정도에요! 이게 특 장점인거 같아요
저는 얼굴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얼굴 사용 후에 남은 에센스로
등이나 발 손 등도 관리를 해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등드름이 가끔 나서 ㅠㅠ
구 버전에는 없던 집게가 동봉 되어 있어서 이전보다 청결하게 사용 가능해 져서 좋드라구요!
역시 향도 은은해서 부담이 없고
토너는 아주 넉넉하게 묻어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았어요 (전과 비슷한거 같아요)
제품 설명에 보니 리뉴얼된 제품은 성분도 더 착해 지고 가지추출물 함유량도 높였다고 하는데
수분 충족이나 진정에는 전처럼 만족하고
아하 바하 파하가 들은 패드임에도 여전히 자극이 적어요. (아직까지는 전 제품과 크게 다르다 느끼진 않지만 나빠진게 아니라 여전히 잘맞아요)
각질 정돈이 눈에 뛰게 드라마틱 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성분이 순하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전 오히려 자주 천천히 사용하면서 자극없이 사용하는게 좋아서 만족합니다
다른 패드류는 하루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사용했었는데 요 제품은 아침 저녁 사용해도 크게 탈이 안나요
닦토처럼 두드리듯 피부결 정돈하고 스킨 흡수 시키고 또 한번 두번 세번정도 레이어드 해주고 나면 꾸준히 사용 시 속 건조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애용할것 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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