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트리트먼트로서의 효과는 좋아요. 손상돼서 푸석한 머릿결에 쳐덕쳐덕 바르면 머릿결이 촉촉하고 좋아지는 느낌 ㅋ
다른 트리트먼트처럼 머리에 뿌리고 오래둘 필요없이 머리 두피랑 헤어 문질문질 마사지겸 만져주다가 바로 씻으면 되니 그건 편해요. 빠르게 머리에 흡수되는 느낌.
제형은 투명한 액상인데 머리에 닿자마자 바로 뜨거워지며 꾸덕해져요. 다른 트리트먼트들은 두피는 피해서 머리카락 끝에만 바르라는데 이건 두피에 닿게 뿌리는거라서 굳이 두피에 안닿게 신경안써도 되서 편해요.
사용감이 머리에 딱 닿았을땐 뜨거웠다가 바로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두피열 있는사람에게 좋을듯.. ? 쿨링느낌이 약간 있어요.
단점 😤
헹궈내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머리감다가 팔아파짐..
이건 머리숱 많은사람일수록 힘들듯. 차라리 저녁에 샤워랑 같이하면서 사용하면 덜 힘들텐데 아침에 머리만 감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헤어펙 입구가 뾰족하게 생겨서 돌려야 나오는 구조인데, 왠지 옆으로 다 세요.. 통째로 들고 머리위에서 두피부터 전체까지 뿌리는건데, 은근 무겁고 .. 손은 미끄러운데 용기도 미끄러워지고 그립감도 별로.. ㅠ ㅠ 이부분좀 개선했음 좋겠어요. 용기라도 펌핑식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고개숙이고 위에서 뿌리다가 옆얼굴에 다 묻은적이 종종 있는데 얼굴이 막 뜨거워지면서 순간 화하고 아무리 씻어도 안지워지는 느낌..^^ 피부에 안좋을것같아요..
잘 안쓰게돼요.
두피뾰루지가 생겼는데 이건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섣불리.. 이제품 때문인지는.. 샴푸도 티트리 용으로 바꿨는데 두피에도 자극이 되는것 같아요. 일단 화~한 느낌이라서요.
일주일에 한번쓸까말까 그래서 소진이안돼요 양이많은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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