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저녁 사용함 아침엔 화장하기 전에 쓰고 저녁엔 스킨케어 첫단계에 사용
닦토용 패드제품은 처음 써봤는데 일단 단점은 팩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 패드류들에 비해 토너?는 적은 편이라는 거? 통에 남아있는 액체는 거의 없고 패드는 잘 젖어있음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장점인게 사용하면서 통을 잘못 두거나 해서 액체가 흐를 일은 없고 또 패드는 쓰면서 금방 마르는 느낌도 아니었음
가장 큰 단점은 집게가 없음ㅠㅠ 매번 뚜껑 열어서 손으로 집어서 써야 하는데 이건 좀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함
눈에 띄는 장점은 아직 잘 모르겠음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음 일단 얼굴에 뭐 나는 건 없음 하지만 그냥 장점도 단점도 없는 토너로 얼굴 닦아주는 느낌? 다른 평범한 패드류의 장점인 사용이 간편하다 정도가 장점인 것 같고 끈적임은 살짝 남는 편으로 마무리 됨 패드 자체는 좀 탄탄한 것 같은데 다른 패드들을 안쓰봐서 잘 모르겠음 다들 이정도 보풀방지 및 두께는 될 것 같은데
총평: 장단점 없는 평범한 토너로 닦토 하는 용도와 같다. 눈에 띄게 각질이 줄거나 모공에 효과는 보지 못했으나 얼굴에 뭐가 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사용감은 클렌징워터로 닦고 난 후 처럼 살짝 끈적이게 남고 향은 사과향인데 금방 날아감. 패드라서 매우 사용이 간편하지만 위생을 위해 집게 밑 속뚜껑은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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