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푸셔가 정말 많지만
이렇게 고운질감의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조금만 거칠어도 자연 네일을 긁어버리고
덜 거칠면 루즈스킨이 제거되는게 아니라 세라믹이랑 엉겨붙습니다.
그 중도를 찾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위드샨 제품은 쓸 수록 그 중도가 잘 맞춰진 제품이에요.
세라믹이 흔들거린다구 하시는데
애초에 이 제품은 힘 빡! 줘서 쓰는 제품이 아닙니다.
힘 줄 수록 내 네일바디만 긁힐뿐 ㅠㅠ
스트리퍼나 블루크로스로 잘 불린 다음에 힘을 최대한 빼고 살살 문질러 줘야합니다.
그렇게 쓰면 스무번 써도 멀쩡합니다.
완전 초기부터 최근제품까지 골고루 사서 써봤는데 최근에는 보호캡이 생겨서 세라믹도 더 오래오래 보관이 가능해져서 좋구
세라믹의 질도 일정해서 더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쓰다가 무뎌지면 200그릿정도의 파일에 단면을 몇번만 밀어주면 다시 살아나서 오래 쓰실 수 있어요.
관리법이 헷갈리면 반드시 고객센터로 한번쯤 문의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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