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놀러갔다가 호텔에서 어메니티로 써봤어요
그 호텔 온천이 있는데 온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닦토하고 흡수를 시켜봤는데 뭐랄까 흡수가 다 되고 피부에 파우더 느낌 비슷하게 뭐가 남는 느낌이랄까요? 토너만 바르면 뭔가 뽀득하게 남는 느낌이었어요
뭐 자국이 되거나 트러블이 있지는 않았지만 촉촉 매끈한 마무리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제 기호에는 맞지 않네요
향은 약간 박하같이 화 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나는데 여기서 보니 홍차향이였네요 향이 나쁜건 아닌데 오래가서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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