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무렵부터 저세상 텐션으로 피부가 뒤집어져서는 몇달동안 뭘 써도 전혀 차도가 없어서 엄청난 스트레스이던 시기에 사용함
** 크고 작은 화농성, 뾰류지, 좁쌀, 홍조, 알레르기처럼 번지면서 퍼지기도 심함, 양 볼과 유존과 이마에 느껴지기는 찢어질듯 건조한데 만졌을때 티존, 유존은 유전터지고 그런데 피부결은 퍼석퍼석, 오돌토돌해서 정말 피부 가져다 버리고 싶음...
아이소이라고 하도 좋다고들 해서 사용해봤는데
나한텐 얘도 무용지물이었음
트러블은 꾸준히 올라오고 가라앉지도 않고 번짐도 여전하고 오히려 콧물같은 점성때문에 찐득?거리는 느낌이 별로였고 이게 흡수가 되는건지 겉도는건지 헷갈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타이밍 잡기가 쉽지않았음
특히 바쁜 아침시간은 토너가 이거뿐이니깐 쓰지 아니였으면 손이 잘 안갔을거임
굳이 이 돈을 주고 (솔직히 가성비 심하게 안좋은데) 이걸 내돈내산 해야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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