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해진 피부에는 따가울 수 있어요
🌟 추가: 2021년 여름이 되서 6월부터 파우더를 썼는데... 피부가 민감해져서 그런지 요즘 갑자기 피부가 따갑게 느껴져요😨 특히 파우더리한 제품들은 다 피부에 자극적이네요! 바닐라코 피니쉬 파우더와 커버리셔스 파운데이션, 벛꽃톤 프라이머 같이 썼는데 단독으로 쓰던지, 같이 쓰던지 다 피부가 하도 따가워서 지인에게 줬어요...😢
🌟 오리지널 리뷰(작년 겨울에 썼었네요. 겨울때는 괜찮았어요):
올리브영에서 바닐라코 프라이머 + 피니쉬 파우더 세트로 구해서 써 봤습니다.
투쿨 제품을 좋아해서 얼마전 새로 출시한 피니쉬 팩트를 한참 쓰다가 느낌이 별로여서 사은품으로 받은 이 파우더를 쓰기 시작했어요.
가을에 이어 겨울에도 쓰는 중인데 매트하게 잘 잡아주면서 피부가 마르지도 않고! 뽀송함을 장시간 유지해줘서 좋아요. 여름에도 효과 있음 좋겠네요. 파우더 입자도 투쿨보다 더 고운 베이비파우더 같은 느낌^^
근데 그만큼 가루가 잘 날려서 문제네요ㅠ 피니쉬 파우더 용기 디자인이 가루 양 조절 못하도록 막혀놔서 좀 답답함ㅠ 그러다보니 얼굴에 부분부분 하얗게 뜬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용기 디자인이랑 양조절 문제만 빼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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