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SPF45/PA++++]

맥 프라이머를 사용해봤어요 저는 프라이머는 베네피트에 완전 유명한 꾸덕한 하늘색 패키지 제품만 써봤는데요 프라이머의 용도가 모공을 매꿔주는 역할과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용도잖아요 그래서 되게 꾸덕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꾸덕한 제형은 아니고 약간 물처럼 흘러내리는 제형이에요 한마디로 제가 지금껏 써본 프라이머들과는 달랐어요 되게 가볍게 발려서 화장 밀림도 없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느낌이 유분기가 좀 있는 선크림의 느낌이거든요?거기에 광도 좀 있어서 좋더라구요 꾸덕한 프라이머는 모공을 매꿔주기에는 정말 좋지만 건조함과 또 파운데이션과의 조합이 맞지 않으면 프라이머를 괜히 발랐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게 밀리고 지저분해지는거 아시죠ㅠㅠ😭 하지만 맥 프라이머는 다릅니다! 가벼운 로션 제형에 톤업에 모공커버에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광채까지!!!! 로션처럼 사르륵 흡수되는 제형이라 어떤 파운데이션과 발라도 조합이 아주 굿이에요👍🏻👍🏻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 45/PA++++로 높아서 선크림 패스하시고 이것만 발라도 될 것 같더라구요 저는 메이크업 하기전 필수 단계로 선크림을 바르곤 하는데요 선크림이 약간의 유분기가 있어 그런지 선크림을 바르고 이 프라이머를 바르면 뭔가 착 밀착이 안되는 기분이라 프라이머 바를때는 선크림을 패스할 때도 있답니다! 👉🏻제형은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는 제형에 톤업이 정말 자연스럽게 피부에 불을 켠듯한 화사함은 두배고 모공커버도 아주 잘되요👍🏻 약간의 잡티도 커버가 되더라구요 어디 밖에 잠깐 외출할때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이 부담스럽다면 요 프라이머 자와선 차단 지수도 높고 톤업도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되서 잠깐 외출할때 바르기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진짜 별 기대안했는데 이렇게 가볍게 발리는데 모공커버가 된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지금껏 사용해온 프라이머는 꾸덕한 제형에 바르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톤업도 세상 이렇게 자연스럽고 이쁘게 되는 제품 처음이에요ㅠㅠㅠㅠ🧡 아!그리고 프라이머는 모공커버와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고 했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우선 모공커버 진짜 대박이에요 촉촉한 프라이머라 건성 피부이신 분들도 정말 맘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리라 생각해요👍🏻 메이크업 지속력은 저는 평소에 저에게 딱 맞는 프라이머가 없어 프라이머를 사용을 하지않았어요 선크림과 파운데이션 이렇게 두가지만 발랐어요 이렇게 바르면 시간이 지나면 코부분은 거의 다 지워져 얼굴 톤이 어두워 진 경험 다들 있으시죠? 맥 프라이머 진짜 뭐에요~~이거 바르고 파데 바른날은 그냥 몇시간이 지나도 화사함 그대로에요👍🏻 와👏👏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파데가 지워지더라도 파데 밑에 베이스로 먼저 깔아준 프라이머가 있기에 또 이 프라이머가 톤업도 되는 제품이다보니 아주 하루종일 화사함을 잃지 않는답니다!! 메이크업이 이렇게 오래도록 화사함을 유지할 수 도 있구나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패키지가 블링블링하니 눈에 확 띄고 이쁘답니당 아쉬운점은 ㅠㅠㅠ진짜 아쉬운점은 트러블이 났다는점이에요ㅠㅠㅠ홰해 성분에도 좀 위험한 성분들이 있어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ㅠㅠㅠ모공 커버력이며 메이크업 지속력이며 정말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포기는 할 수 없는 아이템이에요ㅠㅠㅠ그래서 특별한 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 날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프라이머는 모공을 메꿔 피부가 매끈하도록 연출하게 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껏 제가 써온 제품들은 꾸덕하여서 모공에 매꿔주기도 좋았고 모공을 매꿔주니 피부가 매끈한 느낌이 들게 했는데 이 제품은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더라구요ㅠㅠ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니까 코부분의 작은 모공들은 어느정도 그냥 가볍게 커버가 되는데 큰 모공같은경우에는 아예 매꿔지지도 않고 커버도 안되다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트러블이 생긴다는 점과 모공을 매꿔주는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아쉬움이 있어 쏘쏘입니다ㅠㅠ